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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소식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위러브유) 네팔슈리슈리초등하교 급수시걸설치

안녕하세요 요즘 우리나라에 정말 많은 

비가 내리는것 같아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위러브유)에서 네팔 슈리슈리 

초등학교에 급수시설 설치 및 식수를 지원하였습니다

 

 

신두팔촉 지방은 네팔 대지진의 최대 피해지라고 합니다 

신두팔촉 차우타라 지역의 산골 마을에 위치한 슈리슈리 초등학교도

피해가 많았다고 합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위러브유 는 전교생 72명의 자그마한 이 초등학교는 

지진으로 인해 약수터가 파손되면서 학생들과 교직원, 인근 주민들이

어려운 형편에도 물을 사서 먹어야했다고 하네요

 

 

그나마 물을 구하려면 500미터 정도 산길을 내려가서 물을 받아와야 하는 형편이라

아이들은 더운 날씨에 세수도 못하고 화장실 사용에도 곤란을 겪는다고 합니다

 

 

장길자회장님(위러브유)에서는 수도국으로 부터 5년치 식수를 구입하여 회원들이 손수 파이프를

연결해 물탱크와 음수대를 학교에 설치했고 산아애 500미터 지점에서 부터 

학교까지 파이프를 연결하여 물을 끌어오리고 그물을  물을 물탱크에 저장해서 음수대를 통해

마실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8월 한달간 100여명의 회원들이 설치 공사에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2017년 9월 7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위러브유) 관계자들과  시장

슈리슈리초등하교 교직원 및 학생들 , 마을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마침내 준공식이 열렸고

산뜻한 색상으로 칠해진 음수대에 맑은 물을 자유롭게 마시게된 아이들과 주민들의 

기쁨은 얼굴에 활짝 피었습니다

 

 

 

차우타라시청과 학교측은 깨끗한 식수와 수도시설을 제공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위러브유)에 감사하다며 감사장을 수여했습니다

 

어렵고 힘들어하는 이웃과 지역 나라에 항상 힘이되어주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위러브유 의 활동은 변함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