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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소식

장길자회장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이재민 구호활동

미국 허리케인 아이다 이재민 구호활동을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에서 진행이 되었습니다

 

 

미국 허리케인 아이다는 강풍과 폭우를 동반한 허리케인 이라고 합니다 

미국 남부를 강타했고 미국을 덮친 허리케인 역사상 5번째에 

달하는 위력에 주택 지붕이 날아가고 가로수가 맥없이 쓰러지는등 큰 피해를 입었다고 합니다 

 

 

 

아이다는 미국 북동부로 계속 진행되어 9월 초 뉴욕,뉴저지주에 엄청난 양의 비를 

쏟아 부었고 이로 인해 저지대 및 저층 주택이 침수되고 그곳에 

거주하는 수십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합니다

 

폭우에 쓸린 흙과  쓰레기가 집안으로 유입되면서 집안 곳곳에 

오물을 뒤집어썼고 가재도구도 모두 망가져 있었습니다

 

 

 

이렇다할 대책없이 이재민들의 한숨만 늘어가던 그때 140여 명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미국 동부지부 회원들이 청소 도구를 

손에 쥐고 찾아왔습니다

 

 

리틀폴스 주민들은 지난 

2018년에도 허리케인 으로 비슷한 피해를 입었고 

당시 장길자회장님 국제위러브유운동분부에서 주택 복구에 힘을 보탠바가 있습니다 

 

이를 고맙게 생각하며 기억하고 있던 주민들이 

이번에는 먼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에 구호 활동을 요청한 것입니다

 

 

위러브유 회원들은 보다 많은 가정에 도움을 주기위해 팀을 나눠 복구 작업에 시작했습니다

물이 가득찼다가 빠진 집안에 습기와 흙더미등으로 사용할수 없는 가구를 들어내고

위러브유 회원들은 여러명이 달라붙어 가구를 모두 빼내다 흙을 한가득

품고있는 집 바닥이 고스란히 드러났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위러브유 회원들은 

이재민들이 직접 집을 치우는게 쉽지 않을 것  이라며 작은 도움이지만 

집을 원래의 모습으로 되돌리는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기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날 12 가정의 주택 복구를 도우며 4,500kg에 달하는 쓰레기를 치웠습니다

 

 

모든 것이 한번에 제자리를 찾을 수는 없지만 이재민들이 조금 이나마 위로를 얻고 

재기할 힘을 얻는다면 위러브유 회원들에게 그보다 큰 보람도 없다 며

앞으로도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도움이 필요한 곳에  빠르게

달려가 실의에 빠진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일을 계속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