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길자회장님/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아프리카네 샘솟는 생명의물
아프리카의 심각한 물부족 현상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대도시는 사정이 낫지만 시골일수록 물이 절대적으로 부족하고, 설령 물이있더라도
수질이 좋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물이 부족하다보니 사람들이 오염된 물이라는 것을 뻔히 알고 있지만 그 물을
마시게 되고 그로 인해 여러가지 수인성 질병을 앓는
악순환이 되풀이 되고 있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위러브유)는 이러한 아프리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자 브레맨코코소 마을에 물펌프를 설치했습니다
전형적인 농촌마을인 이곳에도 3000명이 넘는 주민들이 마을 중앙에 있는
펌프 두대에 의존해 생활하고 있었습니다
식수공급이 원활하지 못해 물을 받으려면 줄을 서서 한참을 기다려야 하고외곽지역 주민들은
아예 지하수 긷기를 포기한채 예전처럼 냇물을 마시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브레맨코코스마을 주민들의 절박한 사정을 접한 위러브유는 시태조사를 시작한후
본격적인 지원에 착수했고 지하수를 개발하여 펌프를 추가로 설치하고
이 공사에는 위러브유에서 기금을 전액지원하고 마을주민들이
한마음으로 동참했습니다
지하수 시추작업을 시작한뒤 두어달 만에 펌프 두대를 새로 설치하였습니다
이제 맑은 물을 마시게 된 주민들의 감회는 각별했고 펌프에서 퍼올린 지하수를
시음한 주민들은 "수질이 참 좋다" "기니충병 같은 질병의 위험에서 벗어날수 있게
깨끗한 물을 제공해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위러브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며 우리마을에 정말 큰 일을 해주었다며
아이들도 물을 긷느라고 학교에 지각하기 일쑤였는데
이제 일찍 가서 제대로 공부할수 있게 되었다며 기뻐했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위러브유)는 물부족등로 고통받는 이들에게
희망과 사랑을 전하기 위해 꾸준한 노력을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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