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길자회장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온두라스의허리케인에타/요타 이재민 긴급지원

안녕하세요 무더위가 조금씩 그 열기가 

식어져 가는것 같네요 

 

장길자회장님/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위러브유)에서는 

허리케인 "에타와 요타"로  국가적 피해를 입은 온두라스의

허리케인 이재민에게 30,000달러 상당의 구호품 전달식이 열렸습니다

 

 

2020년 11월 초 중남미를 강타한 허리케인 에타로 온두라스의 국토 절반이 타격을

받았고 연달아 최고 등급인 허리케인 요타까지 발생해 복구에도 난항을 겪었습니다

 

당시에 400만 명에 달하는 국민들이 영향을 입었다고 유엔 중남미,카리브경제위원회가 밝혔는데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장기화로 이재민들의 고충이 날로 더해가는

이때에 장길자회장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위러브유)의 지원은 

가뭄에 단비와 같은 역활이 되었습니다

 

 

장길자회장님은 "코로나19 상황도 심각한데 허리케인 피해까지 발생해 안타깝다" 며

피해복구작업 진행 상황은 어떤지 , 이재민들에게 가장 시급한 것이 무엇인지 등을

세세히 확인했습니다 

온두라스 국민과 이재민의 아픔을 위로하며 "어렵고 힘들 때는 서로 돕고 

살아야 한다, 힘닿는 데까지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방역용 마스크와 식료품, 의약품, 의류 등 구호품 마련이 이루어 지면 온두라스 

재난대응상설 위원회 를 통해 현지 이재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이번 지원은 수년간 위러브유의 활동을 지켜봐온 주한 온두라스 대사관의 

요청으로 성사되었고  트라페로 대사는 글로벌 복지교류 간담회, 제20회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 참석 등으로 위러브유와 인연을 맺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