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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소식

장길자회장님(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지구를 아끼는 사람들

안녕하세요 

장길자회장님(위러브유)에서 지구를 아끼는 사람들의 용기 있는

실천 "통큰용기챌린지"로 착한 소비 에 대한 내용입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전세계에 강타한지 1년 반이 지나고 있습니다

음식배달과 포장서비스 등은 일상이 되었고 쓰레기가 폭증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일회용품을 줄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장길자회장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위러브유)는 여성동아와 함께 6월5일 환경의날을 

기념해 "통큰용기챌린지"를 전개했습니다 

 


위러브유와 여성동아 함께하는 환경보호 캠페인 "통큰용기챌린지"

 

위러브유의 통큰용기챌린지는 플라스틱 쓰레기 배출 감소를 위해, 식자재를 구매하거나

음식을 포장할 때 일회용기나 비닐 대신 개인의 다회용기에 구매 상품을 담아

오는 캠페인 입니다  

 

장길자회장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의 이번 챌린지는 여성동아와 함께하는 환경보호

캠페인 2탄 입니다 지난 해에도 두 단체는 분리배출팰린지를 공동으로 진행해 

많은 이들의 참여와 재활용에 대한 인식개선을 이끌어내고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쓰레기를 다시 사용할 수 있도록 심페소생을 

하는 캠페인 이었다면 이번 행사는 더 나아가 아예 쓰레기 자체를 만들지 않는 것이 목표입니다

 

 

 

네이버 블로그 ,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에는 통큰용기챌린지 참여 후기가 속속 

올라왔습니다   그중에는 커피와 스무디 같은 음료를 살때 텀블러를 이용한

사례가 가장 많았습니다 

 

음료 다음으로 눈에 띈 품목은 간식이였습니다

피자, 튀김, 떡볶이, 도넛, 만두, 마카롱, 핫도그, 떡, 케이크 까지 종류도 다양했습니다

 

 

챌린지를 참여할때 맨 처음 봉착하는 문제는 어떤 용기를 들고 갈지 정하는 일입니다

작은 용기보다 넉넉하게 큰 용기를 가져가는 것이 음식 담기에도 

더 편하고 좋다 라며 유용한 팁을 아낌없이 나눴습니다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반응이 뜨거웠습니다

독일의 한 회원은 장을 볼 때 흔히 에코백을 사용하지만 작은 케이크나 빵류는 거의 

일회용품으로 포장한다며 용기를 가지고 가서 빵을 사니

어색했지만 기분이 좋았다고 합니다 

미국의 로나 씨는 마트에서 닭고기를 구매할 때 커다란 통을 꺼냈고 사람들이

낮설게 쳐다봤지만 프라스틱 사용을 줄일 수 있어 기뻤다고 전했습니다

 

 

장길자회장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위러브유) 는 조금 번거로워도 하나뿐인 지구를 

살릴 수만 있다면 기꺼이 이를 감수하겠다는 사람들  다회용기를 사용하는

사람이 더 많아져 용기를 내미는 일이 더는 용기가 필요치 않는 평범한 일상이 되기를 

소망했습니다